나-..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뭔가 뜻대로 되지 않아... 왠지 모르게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꽉 막혀와버려서... 단지 그럴 뿐인데도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어버려.. 무언가 하고싶은데, 또 여러가지 해야 할일이 있다는거.. 싫어-.. 아니, 오히려 나를 얽매이게 해주는 그 무언가가 없어서, 내가 나를 제어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싫어-...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행동해 버려. 하고 싶은데, 분명이 하고싶은데 모두 지나쳐 버려. 나 스스로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 어떤게 옳은 건지.. 모르겠어. 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난 누구지.. 난 왜 여기 있는 걸까...
Yunee:/Diary―
2005. 7. 15. 23:42
그냥 문득...
그냥 문득... 05.05.01 그렇게... 그냥 문득... 이 모든게 누군가의 장난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어릴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어떤 누군가가 모든 걸 장난치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누군가가...... 우리에게... 어찌됬건.. 우리는 세상이라는 '누군가'의 장난감일 뿐이라는... 건가.. 그럼 차라리... 모든 선택도 다 해주지 그랬어.. 왜 이렇게.... 우리에게 힘든 선택을 하게 하는 건데... 우리는 장난감일 뿐이잖아. 그저 한번 놀다가 버릴 장난감일 뿐이잖아..
Yunee:/Diary―
2005. 7. 15.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