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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
그렇게...
그냥 문득...
이 모든게 누군가의 장난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어릴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어떤 누군가가 모든 걸 장난치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누군가가...... 우리에게...
어찌됬건..
우리는 세상이라는 '누군가'의 장난감일 뿐이라는... 건가..
그럼 차라리...
모든 선택도 다 해주지 그랬어..
왜 이렇게....
우리에게 힘든 선택을 하게 하는 건데...
우리는 장난감일 뿐이잖아.
그저 한번 놀다가 버릴 장난감일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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