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 이놈의 감기는 낫지를 않습니다. 내일이면 낫겠지, 모레면 낫겠지 했던게 벌써 일주일 . 어쩌라는거야, 나 이렇게 약했나 싶을 정도로 핑글핑글 거렸어요. 월요일부터 3일간 꼬박 밥을 굶다가 목요일에 간신히 엄마께서 폭폭 끓여주신 밥을 먹었어요. 우와, 그렇게까지 밥이 그리울 줄은 몰랐다, 싶을만큼 기뻐서. 그전까지 겨우 한끼분량도 못먹었지만 그 이후로는 그래도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아픈 덕분에 단어 못외워서 (..) 3번씩 써오기 숙제 하고 orz 랄까,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8일에 500자를 외워라니 난감했습니다. ...30자도 버거운데 62~4 개 되는 걸 외우자니 머리가 지끈지끈거려서 .. 매일 외우고 또 매일 시험치고.. 후아, 그래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첫날에 하나도 못외웠고, 그 다음날..
어제 하루종일 밥 한끼 못먹었습니다. (덤으로 오늘도 마찬가지 상황) 과일이나 부드러운 건 먹겠는데 밥은 영 안넘어가요. ― 눈은 하늘을 향해 있더라도 발은 땅에 붙이고 서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희 선생님.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네, 확실히 그래요. 이상은 이상일뿐, 나 자신은 현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이겠죠. 그렇지만 어째서일까, 이해는 하는데 동의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목표가 하늘이라면, 버티고 있는 땅을 넘어서 날아가야 하는 게 아닐까요? 잊어버렸던 날개를 되찾아 땅을 박차고 하늘속으로 가야 옳은 거 아닌가요..? 두려움 때문에, 꿈도 희망도 열정도 버린다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결국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이런 생각만 하고 지내네요. 코엘료..
할일은 많은데 오늘 9시 쯤에 깨어서 멍하니 있다 다시 잠들었어요. 아, 젠... 덕택에 어제 짜 두었던 스케쥴은 다 날아가버리고.. ― 어제 학교가는 길에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맙소사, 방학이라니' 라고 말했더니 친구가 의아해 하네요. 나도 모르게 내뱉어 버린 말이라 어떻게 설명해주기도 난감하달까. 사실 2006년이 10일밖에 안남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맙소사 - 인데 방학 까지 덜컥 해버렸으니, 어떻게 주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나 할까. 해야 할건 많은데도 방학되면 하지 뭐 하고 미루어 버렸으니까 말이죠. 논술이나 수학 공부하는 건 재밌는데 영어는 영 안끌립니다. 이러니 내가 영어 점수가 그모양 그꼴이지. 단어 외우는 거라던가 독해는 재밌긴 하지만 시험을 위한 공부는 지겨워진달까. 그에 비..
나 어떡해요? 정말 죽을 것만 같아 -... 이렇게, 쉽게 부서져 버리는데, 어떻게 살아가지..? 내 세계는 .. 나와 관계된 그 한사람 한사람이라서, 사실은 나… 여기 세상보다도, 내 세계가 더 중요해 .. 그런데 ... 그런 세계가 하나, 하나 깨져버릴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너무 슬퍼서... 아아, 사람은 이럴때 죽는구나 하고 .... 그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더라도, 그런 세계를 만나게 된 것 자체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나 어쩌죠.. 무서워.. 차라리 내가 상처받을테니까, 내 세계를 부수지 말아줘요 ... 나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 더이상은 .. 무리야 ..
아침 햇빛에 반쯤 깨어 또 반쯤 잠들어 거기 누워 생각하죠. 이게 모두 꿈이 아닐까? 그러나 당신이 손을 뻗어보면 거기 그녀가 있죠. 모든 순간, 모든 곳에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나요? ― 모두가 나 자신이 그 소중함을 잃기 싫어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아아 나는 정말로 사랑에 빠져버렸는지도 몰라요.. 내 이기심이라도 좋으니, 제발 곁에만 있어주세요. 그곳에서 부디 나를 지켜봐주세요, 난 여기에 이렇게 있다고.. 이렇게, 당신을 향해 웃으며 서 있으니까.
당신이 우리를 향해 '실망했다' 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가 잘못이야. 알고있어? 당신들은 우리에게 그런 말 할 자격 없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라 해도 할 말은 없어, 그래. 그렇지만. 당신이 그 말을 하는 순간부터, 나는 당신을 선생으로 대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 기억해. 좋아하려고 해도 좋아할수가 없네, 나는 모범생은 못되는 타입이거든. 워낙 이기적인 사람이라 싫어하면 끝까지 싫어하게 되는 사람이야.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그래 말한번 잘했다. 그런데 당신은 왜 그따위로 행동하는건데. 더군다나 요즘 고등학교 원서 쓰고 졸업도 얼마 안남았잖아. 그런데 왜 그렇게 벽을 쌓는데, 왜 그렇게 칼질을 하냔 말이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더 많이 받는다라고, 오늘 강의에서 그러더라. 나, 정말 믿었었는..
고등학교란 만만치 않구나. ― 오늘 고등학교 입학 지원 원서를 썼습니다. 바로 옆의 같은 이름을 쓰는 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넣었죠. 그 학교를 1지망으로 넣은, 반에서 5명씩 모여서 그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상위 5명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실인가 ?) 그곳에서 예비 고1 준비 (국/영/수) 중심으로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었습니다. 덕분에 오후 4~5교시 수업을 안들어 좋았습니다. 랄까, 그게 아니라. 고등학교 공부는 만만치 않구나 - 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국어부분에서는 한국현대문학이랑 논술에 대해서, 영어부분에서는 어휘와 문법에 대해서, 조금은 걱정하기도 하고 너무 늦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수학부분에서는 '10-가,나' 선행학습 필수, 라는 말을 들었는데 ... 후아, 3개월 동안 ..
● 바톤을 이어가자! 카자아나 -> 니키 -> 아스웰 ->포도파도->료헤 -> 카르덴->장군이->알렉->레드->리타->은유니 ● 내가 먹어본 음식 (먹은음식에 색칠) 치즈크러스트피자 치즈스틱 티라미슈 생과일쥬스 초코머핀 삼계탕 보신탕 캐비어 트뤼프 리치골드피자 불고기버거 데리야끼버거 새우탕면 신라면 컵케잌 딸기생크림케이크 미녀는석류를좋아해 초코우유 눈꽃빙수 딸기맛파르페 월드콘 롯데스크류바 뻥튀기 후라이드치킨 바베큐 키위 은행 푸아그라 달팽이 토끼탕 오리고기 장어구이 낫토 원숭이 골 모기눈알 단호박찜케이크 삼겹살 꽃등심 붕어빵 풀빵 닭꼬치 오뎅 산낙지 회 누드김밥 감자탕 선지해장국 뱀고기 스파게티 옥수수구이 오뚜기3분카레 쇠고기덮밥 치즈돈까스 고구마튀김 오징어링 츄러스 프링글스 양파링 미에로화이바 코카콜라..
출처 : 구운 -> 아츠 -> 애교살 -> 파스카라 -> 문디자식 -> 청호월->착한애스->경이냥v->천류->썩은푸딩->러벳->올렛->요우냥님->에르크땅->마기-> 키토->당♥->카시로->카엔->순대->반율->테라->사이렌->렉스->솔인헤븐->천재심각->안테나->히소펠->환->율샵->월아->리아->토오미->히쿠->시후미->히호시->아리->도모타치->키유->시르-> 라실->나린->샤이 -> 에스->레드->리타 -> 은유니 *리타의 블로그에서 덥석 물어왔지요. 아님/ 조금/ 매우 ------------------------------------------------------ 착하다 - 착한가? 똑똑하다 -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다혈질이다 - 아니 이건 좀. 적극적이다 - 어느정도는. 긍정적이다 - 너..
■가져가셔야 하는 1~11분 여기 블로그 오시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까나 (...) 그냥 어떻게 가지고 가실분 들고가주세요 ;ㅂ; 01 당신의 혈액형은 무엇입니까 ―A형입니다. 02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입니까 ―사자자리. 03 당신이 좋아하는 색배열/색깔은 무엇입니까 ―하늘색. 갈색. 회색. 색배열이라면 흰색/검정색/빨간색 04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볶음밥(..), 만두로 하는 모든 요리. 05 당신의 노래방 18번은 ―노래방 안갑니다. 06 당신의 핸드폰 번호는 무엇입니까(●●처리해도 됩니다:D) ―010 ●3●● ●3●● 07 당신의 최근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어제 처음 생긴 고민이지만, 방학 때 뭘할까. 그게 아니라면 2006년의 마무리와 새로운 해의 맞이. 08 당신은 위로를 하는 사람입니까..
이 문답은 2006년 12월 31일 이후에는 돌리지 말 것. 멋대로 날짜를 수정해서도 안됨. 반드시 2006년 12월 31일 23시 59분까지 작성을 완료할 것. 등록시간 변경이라는 치트키는 사용 불가. 2006년 마감문답 람가님네서 또 훔쳐왔다[레드] 레드네서 들고 걸어왔다[리타] 눈을 뜨니 리타님하에게서 받아져있더이다 [유니]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글쎄, 딱히 결심이랄게 (..) 언제나 꿈을 포기하지 말것, 자신을 잃지 말것, 그리고 언제나 노력할 것을 잊지 말것.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이팔청춘. 정말, 기억나는 건 아무것도 없고, 단지 나이만 먹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