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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답은 2006년 12월 31일 이후에는 돌리지 말 것.
멋대로 날짜를 수정해서도 안됨.
반드시 2006년 12월 31일 23시 59분까지 작성을 완료할 것.
등록시간 변경이라는 치트키는 사용 불가.
2006년 마감문답
람가님네서 또 훔쳐왔다[레드]
레드네서 들고 걸어왔다[리타]
눈을 뜨니 리타님하에게서 받아져있더이다 [유니]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글쎄, 딱히 결심이랄게 (..)
언제나 꿈을 포기하지 말것,
자신을 잃지 말것,
그리고 언제나 노력할 것을 잊지 말것.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이팔청춘.
정말, 기억나는 건 아무것도 없고, 단지 나이만 먹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왔는지도 까마득하고,
무슨 일을 겪었는지도 모르게 지나쳐버려서 아, 정말 이팔청춘이구나 하고.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5가지.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덤으로 이루마님 노래.
코스튬 플레이를 했습니다. 에드,분타,나루토,유(流) 그리고 방학땐 루시안.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혼자 배웠죠.
줄넘기 2단뛰기 50개가량 성공.
단하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는데 성공했습니다.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5가지.
―잃은 것이 많습니다.
어른이 되자.
조금은 스스로를 믿기.
태권도나 기타 운동 하나 배워두기.
타시언니 만나기 (...)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아, 요즘 생각나는 건 이것밖에 없다.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삶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이룰 수 있기를.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
―(...)
안가져가는 사람들, 내년도 올해처럼 지나갈 겁니다.(사악해)
라는 말을 듣고 받아왔습니다, 킬킬 모두 받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