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점: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라는데요.. 음 정말인가요? 테스트하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디카들고 감자샘 강의 캡쳐(..)하고 놀았습니다. 이 당시의 최대 개그는 '너네가 김밥이야? 왜 문제에 말려들어!!' 푸하하. 덕분에 즐겁습니다. 정리 간단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감자샘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아 2학년 땐 어떻게 국어 내신을 버티나. 이 사진을 찍은게 아마 11월 1일 이었을 겁니다. 앞에 국어 시험범위었던 삼국유사 책이 보이구요(..)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죽음의 성물을 거의 다 읽어갈 무렵이었기에 필사적으로 끝내고 얼른 읽고 싶어 미친듯이 적어댔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사실 '한국판 나오기 전엔 읽어야지' 였을 뿐이지만. 아 이런 사진에 Deathly L을 빼먹었다 (....) 열심히 정리하며 공부한 삼국유사! 덕분에 이번엔 삼국유사 만점 ..
처음을 준비하는 것보다,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게 힘들다는 건 모두의 공통된 마음일까. 우리의 시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태해지고, 모순적이게도 또한 바빠지다 보니까, 그 나태함 속의 빠듯한 생활 자체가 허무로 가득차서 갈수록 흐릿해져가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큼이나 쓸쓸하고 점점 그 자체가 멀어져 가는 듯 해서 아쉽고 또 슬픕니다. 우리는 왜 어제의 그 햇살을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일까. 11월 글은 이게 세번째이자 마지막이네요. 그 예전의 열정들이 점점 멀어져 가면서, 결국 전부가 헛된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좋았던 그 웃음들이 사라져가는 게 싫어서, 어째서일까 더욱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어요. 그것은 어쩌면, 예전의 나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일까. 아아, 역시 나는 영웅이..
-EBS 국어 허생전, 역사앞에서, 눈길, 관동별곡 -고전문학 ebs 다운, 인코딩 -국사 시험범위 내 정리 -과학/생물 호르몬 외우기 -지구과학 필기 정리 -수학 수행평가 오늘로 168문제 -음악 감상문쓰기 수행평가 -사계 봄/여름/가을/겨울 다운 -동아리 회지 토요일이 마감. 현재 디그레이맨, 데스노트 펜터치 완료. 톤작업 필요. 해리포터 친세대 진행중. 반 강압에 의한 금색의 코르다, 마비노기 준비중.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권 -테라 인코그니타 1화 업로드 -판드시엘 루에르 소설 업로드 ...절대 다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후우)
어쩌다보니 11월 첫글이 11일에 달리게 되었네요 ...? 게으르군요.. 요즘 ― 죽음의 성물 발간일이 얼마 남지 않아 두근거려 미치겠습니다 ㅠㅠ 아이 이런, 한국판으로 보는 건 또 색다를거란 생각에 두근두근두근두근. 꺄악. 사람들 미치게 수능날 발간하는 건 또 뭡니까. 저는 한창 시험기간이라 시험 끝나고 12월에나 살 듯 싶어요. 그때되면 다들 보셨을테니 (..) 애정으로 소설 마구마구 올려버릴겁니다. 시험이 30일부터로 미루어져서 .. (그전엔 29일 끝나는 날이었거든요) 오늘로 시험이 20일 남았네요. 하하..... 덕분에 시험 끝나는 날 3권을 예약주문한걸 받아 본다! 는 예정은 취소되었구요 ㄳㄳ 멋지게 시험범위 땡겨주시는 수학 덕분에 죽을 맛. 삼각함수 한판 붙자.... 제 수학 인생 최대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