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신환회와 새터는 잘 다녀왔습니다 :-D 덕분에 동기 이름은 거의 대부분 외웠고 (여학우들은 확실히 외웠는데 남학우들은 아직 이름하고 얼굴이 매치가 안 되는 아이들이 많지만 ㅋㅋ) 선배님들 하고도 그럭저럭 친해졌어요! 새터 때 안 오신 선배들은 얼굴도 잘 모르지만 일단 2/3 이상은 외운 거 같아요 ㅇㅇ. 그리고 저희는 과반밤이라고 해서 새터 둘째날 저녁에 호칭 정리하고, 말 놓고, 번호 교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선배한테도 말을 놓도록 하거든요, 그런데 저 선배들한테 말을 못 놓겠습니다.. 으아, 큰일이다(..) 존댓말도 버릇이 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얼른 반말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그리고 오빠라는 호칭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라니 왜 이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지 ㅋㅋㅋ 2. 새..
1. 전공 진입에 필요한 조건이 있다. - 1학년 27학점 이상 수강해야 한다 (1학기, 여름학기, 2학기 포함. 겨울학기는 제외) - 전공탐색 과목 3개(3개 이상의 과), 학문의 기초 1개 이상 반드시 수강 - 외교학과는 대학국어/대학영어 중 하나 이상 수강해야 전공 진입이 가능 2. 사회대 1학년용 대학국어는 1학기에만 열린다. - 1학년 1학기에 대학국어를 반드시 수강할 것! (대학국어=학문의 기초) - 그 이후에는 졸업예정반에만 수강 가능 (학문의 기초 한과목은 전공 진입 시 학점평점에서 제외시켜 주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x) 3. 핵심교양, 외국어 강의는 1학년의 배정폭이 넓다. - 핵심교양(자연계 1 과목 포함) 3과목 반드시 수강해야 졸업 가능 - 2학년 이후로는 배정받기 어려우므로 1학년 ..
당신들이 웃고, 내가 웃을 그 날을 기다리고 또 기대합니다. :-)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봄을 부르는 맑은 비가 내릴 무렵에 차창에 와닿는 빗방울 소리에 문득 고개를 돌려보았을 그 때 그 장소에, 문득 당신이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건 제 착각일까요? 비가 내린 이후에 들이마시는 숨에 그 어느 때보다도 청정한 느낌이 들어서, 아마도 저 너머에 숨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환상에 사로잡혔던 건 제 상상 속에서였을 뿐일까요? don't worry, be happy :-) me? I am really happy now !
입구역 자취방은 비싸다는 선배님의 정보를 듣고 '대세'라는 녹두 쪽 대학동으로 방을 구하러 갔...다가 어제 하루 빙글빙글 돌다가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아하하.. 보증금은 다양하게 나오는데, 문제는 월세 40 넘는 곳이 기본이고, 좋은 곳은 5~60까지 달라고 하질 않나, 그 이하로 찾다보니까 책상+책장+옷장, 방 내부 화장실(및 샤워실), 취사 가능한 곳(싱크대 등등?), 세탁기는 공동이어도 괜찮음 정도의 기준을 정하고 나니 몇 군데 없네요...ㅋㅋㅋ 젠장, 침대는 없어도 되지만 사람 몸 누울 정도의 공간이 너무 작지 않나요.. 아니 어떻게 취사구역과 화장실이 있는데도 내 방보다 크지 않을 수가 있는 거지 ㅠㅠㅠㅠ 방이 좀 크고 넓다 싶은 곳을 찾았는데 반지하거나 공동화장실이고... 침대가 있고 ..
저 혼자만 학교 개학했는지 이번주에 화요일 하루만 빼놓고 월,수,목,금 나흘동안 내내 학교에 갔다왔습니다. 농파장학금이랑 마중물장학금 신청 때문에(..) 덕분에 자기소개서를 두 번이나 써야 했고, 서류제출 때문에 진주교대 앞까지 가서 납입증명서 뽑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면서 지냈어요. 허둥지둥 대다가 지각했다고 선생님한테 야단맞고.. 나 졸업 앞둔 3학년 맞긴 한가..ㅡㅠ 그래도 덕분에 농파장학금 받게 되었어요! 4년 동안의 모든 등록금 면제라는 말을 들으니까 한시름 놓이는 게 마음이 가뿐해졌습니다. 물론 대학 때 일정 정도의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는 등의 제한은 있을 거 같지만, 대학 가서 그 우월하신 분들 곁에서 장학금 받기 위해 미친 듯이 공부에 쩔어 지내는 것 보다는 괜찮잖아요? 그나마 부모님께 등..
밤 11시 반이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누구지? 하고 받았는데 대학 선배님.. 우와앗, 하면서 화들짝 놀라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정자세로 앉아 버렸습니다. 아직 대학 등록도 안했는데 벌써 연락 돌리시고 싸이월드 클럽 가르쳐 주시는 게 얼떨떨했어요. 그리고 선배님의 연락을 받은 후에 그제서야 내가 정말 여기에 합격을 했구나- 입학을 하는 거구나-하고 실감이 났습니다. 집안은 난리났지만 저는 오히려 무덤덤하게 있었는데 전화를 받고 나니까 그제야 두근두근 거려와요..ㅠㅠㅠㅠ 아삭아삭 사과대 10학번 새내기 :-D... 이거 명칭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사과대래, 어떡해 너무 귀엽다 ㅠㅠ.. 새내기라는 호칭을 부여받은 저는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밤새 블로깅하고 클럽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