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 블로그 Tattertools -> Textcube를 3년 간 이용해오다가 초대장을 받아 Tistory 쪽으로 이전해 오게 되었습니다. 이전하는데 고생하신 jETA 님 감사드립니다 :-) 제 블로그의 영원한 은인이여요 (...) u_u* 앞으로는 이곳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같은 기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형식이 미묘하게 다른 게 색다르고 신기하네요- 히히, 앞으로 며칠간은 적응기간을 갖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봤자 내용물은 똑같아서 얼마 안가서 익숙해져버리겠지만 ; 그래도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만 같아 기분이 묘해요. 처음 태터툴즈 0.9x 버전에서 1.0버전으로 갈아탔을때, 그리고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바뀌었을 때의 그 신비로운 기분이 들어요. 어 뭐지, 뭔가 똑같아 보이는데 미묘하게..
1. 요즘 돈을 너무 헤프게 쓰는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야자한다고 저녁을 계속 사먹어야 하니까 돈이 이만저만 나가는게 아니네요. 으하하.. 그렇다고 비싼 거 사먹고 그러는 건 아닌데 이렇게 돈이 물 새듯 빠져나가는 건 제가 다 책이라던가, 책이라던가, 책이라던가(..) 아무튼 그러한 것들을 사서 그런 거니까 누구보고 이 굶주린 마음을 토로해야 할지;; 음, 그래도 50%는 문제집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2. 1월 2일부터 놀토도 없이 지속된 보충학습이 이번주 토요일로 끝납니다. 그래봤자 일주일 쉬고 다시 개학이지만, 씁씁후후. 요즘 계속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서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하고 있습니다만, 한번 빵 터질 것 같아서 불안하고 말이죠 ^_ㅠ.. 공부하는 양은 얼마 되지 않는데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