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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 Tattertools -> Textcube를 3년 간 이용해오다가 초대장을 받아 Tistory 쪽으로 이전해 오게 되었습니다. 이전하는데 고생하신 jETA 님 감사드립니다 :-) 제 블로그의 영원한 은인이여요 (...) u_u*
앞으로는 이곳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같은 기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형식이 미묘하게 다른 게 색다르고 신기하네요- 히히, 앞으로 며칠간은 적응기간을 갖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봤자 내용물은 똑같아서 얼마 안가서 익숙해져버리겠지만 ; 그래도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만 같아 기분이 묘해요. 처음 태터툴즈 0.9x 버전에서 1.0버전으로 갈아탔을때, 그리고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바뀌었을 때의 그 신비로운 기분이 들어요. 어 뭐지, 뭔가 똑같아 보이는데 미묘하게 달라.. 보이는 건 똑같은데 관리자 페이지만 달라.. 라는 거 /웃음
블로그 이전하느라 고생했던 거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도 좀 뿌듯하네요 :D 이제 도메인도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유료계정료 2만원 보다야 도메인 값이 1/2배는 더 싸니까 그정도 쯤은 할 수 있어요- 블로그를 위해서라면 u///u
몇번이나 주소를 이전했는데 이번에는 오랫동안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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