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o ergo sum
희망이라는 이름의, 노력과 어려움을 이겨낸 그들의 작은 희망.. 손바닥 안에 가만히 들어오는 작기만한 크기의 그들이지만, 그렇게 키워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힘겨운 고난이 있었을까.. 이렇게, 작은 꽃들을 보면서 자연의 소박함과, 위대함에 잠시 아무말없이 지켜본다. 그래, 그렇구나.. 이렇게 작지만, 한없이 아름답고 가슴 벅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