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건 슬프면서 또 따사로운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곳에 나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고, 여기에 그대들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내가 있으니. ― 요즈음의 고민은 참 별것 없습니다. 놓아버린 공부의 흐름을 어떻게 하면 되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제란 녀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 리딩은 대체 언제 다하나 뭐 이런 것들... 아 그리고 덧붙여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하는 자취생이 되고 난 다음부터 새롭게 고민하게 된 것들이요 :-) 헤헤. 어느덧 개강을 했고 정신없는 반 일정은 거의 대부분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년 요맘때 정신없이 3월이 지나간 것처럼 요즈음의 저도 정신없는 3월을 보내고 있네요. 한 학년 위에서 새맞이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신경쓸 것들이 ..
Yunee:/Diary―
2011. 3. 2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