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aining Sunday.
앞으로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가장 하고싶은 일은 '글쟁이 일로 밥벌여먹기' 인데 가능성이 희박하니. 무엇보다 주위에서 인정해주려나 모르겠어. 사실 고등학교는 가고 싶긴 하지만 입시지옥이 싫어서, 오히려 공부 안할거 같애. 대학교 생활도 즐길 수 있다면이야 괜찮겠지. 그렇지만 '지금 안하면 망한다' 라며 주입식으로 마치 모든걸 알듯이 말하는 그 태도가 싫어서 오히려 안해서 한번 망쳐보고 싶어. 그래, 그렇게 망쳐서 한번 보란듯이 성공해버리고 싶어. 제까짓게 뭔데, 우리 인생을 하나로 압축해? 그래 고등학교가 인생의 전부지, 인생의 모든걸 좌우하지, 대학 안가면 망하지, 사람 취급도 안하지, 그래 그럼.. 3,4시간도 안자고 죽어라 공부해서, 그래서 고등학교 내신 1등급 받고, 수능 1등급으로 ..
Yunee:/Diary―
2006. 11. 2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