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한 자그마한 생각 하나.. ― 꿈은 꿈일수밖에 없다, 는 말을 어디에서인가 들었다. ..왜? -순간적으로 반항하듯 그말에 반박을 했어. 왜 꿈은 꿈일수 밖에 없다는 거지? 이루어 질수 없다는 말일까, 그저 바라보는 '꿈'일 뿐이라는 걸까.. 왜, 왜, 왜.. 그럼 그런 꿈을 꾸고있는 나는 어떻게 되는 건데, 왜 그런건데.. ― '정말 꿈은 꿈일수밖에 없는 걸까?' 하고 물어보았어. '꿈은 꿈일 수 밖에 없어. 자신이 해낼수 있는 그 이상을 원한다면, 그걸 이룰 수 있다면 그건 세상이 아니지.' ─라는 어느 한사람. '꿈은 꿈이기에 할 수 있는 일도 있는거에요' ─라고 말해준 또다른 한 사람.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어, 둘중 그 어느쪽에도 설수가 없는걸.. 꿈을 이루기엔 너무도 잔혹한 세상과, 그러..
2월 6일 개학날 갑자기 찾아온 눈소식.. 주위는 온통 하얗게 쌓인 눈으로 눈이부시게 반짝거렸고, 여전히 약한 눈발이 하늘하늘 휘날리고 있었다. 눈이다 눈 - 마냥 어린아이 같은 마음에 들떠 눈을 반짝이며 창문으로 바라보다 아침을 먹고, 교복으로 갈아입고서 디카를 손에 꾹 쥐고 밖으로 나섰다. 눈이 내린 탓에 기온은 뚝 떨어져 있었지만 어린아이마냥 헤헤 웃으며 걸었지. 뽀드득, 뽀드득. 정말 오랜만에도 밟아보는 눈의 소리. 사람들이 밟지 않은 소복히 쌓인 눈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기분좋게 소리를 내고 있어. 뽀드득, 뽀드득. 가는 길에 뒤돌아서 집으로 가는 길 얇게 쌓인 눈 위 찍힌 내 발자국을 찍고.. 차들이 지나가고, 다른 사람들도 지나간 자리라 특별히 눈에는 안들어 오지만..(웃음) 그래도 발자국..
행복했었던 기억따위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고, 힘들었던 기억따위에 좌절하지 않아도 되고, 아파했던 기억때문에 씁쓸한 미소를 짓지 않아도 되고, 철없는 나를 보며 후회하고 되새기지 않아도 되고, 함께했던 모든 추억따위에 눈물 흘리지 않아도 되고, 가슴속에 품은 앙금따위에 분노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했던 기억도, 사랑했던 그 모든것도 애써 되찾으려하지 않아도 되고, 변화해버린 나와 그 모든것들을 보며 어색해 하지 않아도 되고.. 웃음도, 눈물도, 상처도, 아픔도, 행복도, 사랑도, 그리움도, 외로움도, 그 모든것들을 잊어버릴 수 있을텐데... 행복하다는 것보다 잠깐의 힘든 기억에서 오는 아픔이 더 크기에, 심장에 나있는 그 수많은 상처들 때문에 부서진 나의 날개는 주인을 잃고.. 꿈도, 희망도 모두 사라져버리..
나 어떻게 하면 좋아요... 자신이 없어.. ― 뭐든지 열심히 하면 될것 같은데, 뭐든지 힘내면 될거같은데.. 나 어떻게 하면 좋나요.. 아무것도 잘 할 자신이 없어.. 터져버릴것만 같아. 한동안 괜찮았는데, 정말 잘 지내왔었는데 갑자기 또 이러네요 ..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노래를 듣다가 울어버리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아무말도 입에서 나오질 않아요, 사라져버리는 건 아닐까.. 모든걸 잊어버린 것 같이 까마득해서, 어느것하나 손에 잡히지를 않아.. 조금만 노력하면 나, 잡을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자신있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자신이 없어, 절대 잡을 수 없이 너무도 먼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그런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아, 나와 관련된 그 모든것이.. 나와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았기에 꿈..
우리 삶에 '음악'이란게 없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재미란건 하나도 없는 세상이 되어버릴 것만 같아.. 응, 그래. 신나는 음악도, 슬픈 음악도, 잔잔한 음악도, 모두다 제 느낌이 있는걸. 느끼고, 받아들이고, 그렇게 음악을 즐기는 것. 때때로 필요하잖아.. 기분이 좋을 때 그 느낌을 더 살려주는 음악이 있듯, 슬프거나 힘들 때 그렇게 나와 함께 해주는 그런 음악도 있어. 내 입을 통해 흘러나오는, 내 영혼과 심장의 울림.. 그냥 문득 온 몸을 떨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 있어.. 응 그래. 그래서 난 노래란걸, 음악이란 걸 좋아하는 지도 몰라. 좋은 가사와, 좋은 멜로디와, 나를 한껏 빨아들이는 그 느낌 때문에.. ― 나와 함께, 음악을 들으실래요..?
힛짱 Happyending에서 받아왔습니다 - 1 .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혼자 방에서 벽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시간, 길을 걸어가는 시간, 이렇게 키보드를 타닥 거릴 때, 사진을 찍을때, 하늘을 볼때, 창문 밖을 볼때, 항상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타입. 2 . 생각을 많이 한다면 주로 무슨 생각인가요? ─뭐 거의 항상 '나'에 대한 생각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아직 중학생이니까, 공부에 대해서라던지 꿈꾸는 미래의 나라던지 그런것. 아니면 언제나 공상의 세상속에 빠져 살고 있달까.. 뭐, 그런것들.. 3 . 생각하는 사람이란 동상에 대한 느낌은 ─멋진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뭔가 역시 이상하지? 4 . 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요? ─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