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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자그마한 생각 하나..
―
꿈은 꿈일수밖에 없다, 는 말을 어디에서인가 들었다.
..왜? -순간적으로 반항하듯 그말에 반박을 했어. 왜 꿈은 꿈일수 밖에 없다는 거지?
이루어 질수 없다는 말일까, 그저 바라보는 '꿈'일 뿐이라는 걸까..
왜, 왜, 왜.. 그럼 그런 꿈을 꾸고있는 나는 어떻게 되는 건데, 왜 그런건데..
―
'정말 꿈은 꿈일수밖에 없는 걸까?' 하고 물어보았어.
'꿈은 꿈일 수 밖에 없어.
자신이 해낼수 있는 그 이상을 원한다면,
그걸 이룰 수 있다면 그건 세상이 아니지.'
─라는 어느 한사람.
'꿈은 꿈이기에 할 수 있는 일도 있는거에요'
─라고 말해준 또다른 한 사람.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어, 둘중 그 어느쪽에도 설수가 없는걸..
꿈을 이루기엔 너무도 잔혹한 세상과, 그러나 여전히 꿈꾸고픈 나의 심장,
둘 가운데에서 어느것도 선택하지 못한채 그저 멍하니 서 있을 뿐인걸.
후자쪽을 믿고싶지만, 단지 순수한 꿈을 이루기엔 세상이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
단지 작은 아이의 꿈일 뿐인데, 세상은 비웃으며 돌아서 버리고..
그럼에도 이렇게 가슴속에 품은 날개는 한없이 퍼덕이며 날아가고 싶어해.
―
나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본디 잘난 사람도 아니야.
하지만 꿈꿀 자격쯤은 모두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이루어내고픈 소망쯤은 모두가 간직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데 왜 세상은 그걸 비웃기만 하는건지..
왜 '꿈은 꿈일뿐이다'라며 나에게 잔혹한 말을 해버리는 건지..
더 잔혹한건, 그 말에 수긍하는 나 자신일지도..
―
꿈은 꿈일수밖에 없다, 는 말을 어디에서인가 들었다.
..왜? -순간적으로 반항하듯 그말에 반박을 했어. 왜 꿈은 꿈일수 밖에 없다는 거지?
이루어 질수 없다는 말일까, 그저 바라보는 '꿈'일 뿐이라는 걸까..
왜, 왜, 왜.. 그럼 그런 꿈을 꾸고있는 나는 어떻게 되는 건데, 왜 그런건데..
―
'정말 꿈은 꿈일수밖에 없는 걸까?' 하고 물어보았어.
'꿈은 꿈일 수 밖에 없어.
자신이 해낼수 있는 그 이상을 원한다면,
그걸 이룰 수 있다면 그건 세상이 아니지.'
─라는 어느 한사람.
'꿈은 꿈이기에 할 수 있는 일도 있는거에요'
─라고 말해준 또다른 한 사람.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어, 둘중 그 어느쪽에도 설수가 없는걸..
꿈을 이루기엔 너무도 잔혹한 세상과, 그러나 여전히 꿈꾸고픈 나의 심장,
둘 가운데에서 어느것도 선택하지 못한채 그저 멍하니 서 있을 뿐인걸.
후자쪽을 믿고싶지만, 단지 순수한 꿈을 이루기엔 세상이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
단지 작은 아이의 꿈일 뿐인데, 세상은 비웃으며 돌아서 버리고..
그럼에도 이렇게 가슴속에 품은 날개는 한없이 퍼덕이며 날아가고 싶어해.
―
나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본디 잘난 사람도 아니야.
하지만 꿈꿀 자격쯤은 모두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이루어내고픈 소망쯤은 모두가 간직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데 왜 세상은 그걸 비웃기만 하는건지..
왜 '꿈은 꿈일뿐이다'라며 나에게 잔혹한 말을 해버리는 건지..
더 잔혹한건, 그 말에 수긍하는 나 자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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