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을 던져 타오를 준비를 한다. .. 해보고 싶었던 일을, 언젠가는 이루고 싶었던 일을 차근차근 하나씩 시작해 나가기로 했다. 지금이 아니면, 더이상 내게 이런 기회는 없을 것만 같아서.. 이제 조금은, 고민은 그만두고 웃으며 지내보고 싶어. 아무런 생각없이 나를 내 던지는게 아니라, 생각에 뭍혀 나를 잊는게 아니라, 잠시만 그런 고민들은 잊고 나 자신을 다시 되찾는 여행을 하는 거야. 언제나 해보고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그렇게. 그만큼, 오랫동안 생각해왔으니까, 그렇게 힘들게 지내왔으니까..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자. 조급해할 필요 없잖아, 단지 나는 나일뿐이다.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아. 마음을 편하게 갖고, 여유롭게.. 그래,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도 많은 것들이 ..
하늘을 찍는 건 기분이 좋다, 무언가 이세상의 비밀을 본것 같아서.. 그 속에 간직한 순수하고 투명한 아름다움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것만 같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들뜨고 어린아이마냥 순수했던 모습으로 돌아가버린다. 그런 느낌이 좋아, 뭐든지 잊고 웃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하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을테지.. 다른 무엇보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고, 하늘속의 구름과, 태양과, 별과, 달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그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알지 못하는 천국이란 세계를 이해할 것도 같다. 신을 믿지는 않지만, 사후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별로 동의하지도 않지만, 천국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꺼야..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어린아이의 웃음을 닮은,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