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참..
어제 엄청 일찍 잠들어서 10시 반에야 깼어. 무려 14시간 자기 타의기록을 4번째 세워놓았다고나 할까.. 하하.. 어제는 사실, 잘 생각은 아니고 그냥 누워있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와가지고 양말 벋기고, 선풍기에 시간 맞춰주면서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거 같다. 나도 참, 그런 상황이면 바로 잠에 들어버리니.. 오늘 일어나서 엄마가 제일먼저 하는말이 '왜 이렇게 잠을 오래 자냐'고.. 아.. 나도 어제 왜 그렇게 잠이 왔던건지 모르겠다. 그냥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아버려서 혼자 힘들어 버렸는지도.. 너무 오래자버린 탓인지 몸이 찌뿌둥.. 일어나자마자 머리 감고, 세수히고.. 그냥 온몸에 힘이 없어져 버렸네. 어제 스트레스 받은 까닭..은, 한달 전부터 '가고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거의 허락받..
Yunee:/Diary―
2005. 8. 1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