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2, 2005
마음을 담아두다. .. '나'를 제외하곤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다, 그 무엇이 중요한다 한들, 나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필요의 이유가 없을터. 존재의 이유를 모른채, 이미 존재하기 시작한 스스로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고 이세상에 '존재함'을 잊을 만한 곳이, 다른 그 무엇도 잊고 단지 나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할 뿐이다. 솔직하지 못하네, 그런건. 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 자체가 '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건 일종의 호소가 아닐까.. 나는 이러한 생각을 하고있으니 들어달라, 는 무언의 소망이 담긴것이 아닐까. 그 무엇이든, 어떠한 것이든, 이 세상에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은 이미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니까. 어떻게 되었건 세상속 사람들과 연결된다. ... 조..
Yunee:/Diary―
2005. 12. 1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