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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ee:/Diary―

ㅇ<-<...

은유니 2009. 11. 22. 17:49


1. 제가 그러라고 드린 가채첨표가 아니거든요 ㅋㅋㅋ 젭라,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모르는 사람한테서 내 이야기를 듣는 거 이제 좀 그만하자ㅋㅋㅋ 프라이버시고 뭐고 그딴 거 어차피 이 곳에서 없는 거 이미 다 파악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ㅋㅋ 그딴게 뭐라고 다 까발리고 다니고 그러나요, 당신들이 시험쳤나? 당신들이 대학 가? 뭔 상관이야, 내가 시험친 거고 내가 대학가는 건데. 해준 것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관심 쓰지 마시고 당신들은 그냥 말하면 다지만 나는 뭐가 되는 거임? ㅋㅋㅋㅋㅋ 내 의사 따위는 필요하지 않은 건가요. 아 어차피 예전부터 그러긴 했지. 근데 그거하고 이거하고 또 다르잖아요? 내가 이런거 까지 다 참고 견디면서 어서 2월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건가 ㅋㅋㅋㅋㅋ

2. 어제 저녁부터 3시간 정도에 걸쳐 드디어 방 정리를 했습니다. 으으, 사실 책만 꺼내놨고 아직 서랍이랑 책상 위하고는 다 못 치웠는데 그건 뭐 언젠가 또 해야죠.. ㅠㅠ 아윽, 그래도 교과서랑 중학교 때 건 다 치우고 없어서 별로 없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많네요 ㅋㅋ 그동안 치우질 않아서(..) 쓸만한 것들은 후배한테 물려주고 나머지는 전부 모아서 폐품처리 하려구요. 책 정리하면서 진짜 아 내가 수능을 쳤구나 하고 실감을 하는 저 ㅇ<-< 그러고보니 벌써 10일이 지나고 예비 고3 아이들도 D-350 정도가 되었겠네요. 일주일동안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 시간 참 빨리가구 ㅠㅠ

3. 매일매일 포스팅은 개뿔ㅋㅋㅋ 제가 뭐 이렇죠. 저녁 때 아버님께서 노트북을 뺏아가셔서 옆에서 구경만 잔뜩 했습니다. 애들 눈에 띄기 전에 들고 튀어야지... 요즘 매일매일 책 읽고 뒹굴거리고, 게임하고 뒹굴거리고, 애니보고 뒹굴거리고 (..) 매일매일 토요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살 빼야되는데 하는 생각만 할 뿐 어째서인지 실천이 느린 저구요..

4. 일주일 놀았으니까, 이제 진짜 영어 공부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세계사도 공부하고, 정시 논술 준비도 해야겠습니다. 어라 그러고보니 일주일 전에도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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