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일주일전에 도착했으나, 시험 때문에 컴퓨터를 못한관계로 이제서야 올리는 사진들. 기쁘다, 디카군 오셨습니다 -! 이거 ㅠㅠ 무려 다섯달만에 보는 디카.. 완전 두근두근 거려서 진짜 잠도 안오더이다, CANON IXUS 30 .. 와 ;ㅅ; 진짜 보자마자 와락 끌어안았어요. 뜯어보니 안에는 취급 주의용 뾱뾱군과 신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u//u 당일배송이라고 일요일날 왔더군요 ; 당황했었는데, 우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ㅠ 아니, 이런 엄청난 양의 에어 폴리 백 (뾱뾱이) 한참을 상자를 뒤적거리다 이상한 글자를 발견 뜯어보았습니다... 뜯어본 결과 저런 이상한...?! 아니, 뭐라고 읽는건지 모르겠어 orz 디카를 왜 이런 상자에 넣어 보내신거지 (이상한 정신세계) 아무튼 뾱뾱이를 즐겁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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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ㅂ; 얼굴에 이어 유니의 방 공개.. < 여러가지 잡동사니들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만... [삐질] 유니가 자고,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간이에요.. 하핫;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해서 써온 책상과, 점점 늘어가는 그 속 책들.. 그리고 의자에 걸려있는 건 유니가 자주 입고다니는 옷..[;;] 아하하.. 그 옆으로 보이는 쿠션은 사촌언니가 선물해준 거에요 - 십자수로 만든,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회색 가방은 학교 갈때 메고 다니는 가방... 그 옆에 상콤히 보이는 저 종이가방은 부코에서 산 에드, 로이가 있는.. 창문이 동남쪽으로 두개나 있어서 여름에 디게 시원해요 :D 그리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주위가 잘 보여서 좋답니다.. [웃음] 헤헤, 우리 집은 산 바로 근처에 있는데요, 밤에 조용한데 새소리 ..
어제 또 혼자 우울해져 가지고 블로그 뒤적거리다가, 문득 배너나 하나 만들어 볼까.. 하고 대충 포토샵으로 끄적거렸어. 뭐, 포토샵으로 하는 짓이래봤자 사진 보정이랑 배너정도. 요즘은 축전이나 손글씨 같은 건 귀찮아서 안해. 그냥 블로그 화면 캡쳐해가지고, 틀 만들고 블로그 이름이랑 설명만 집어넣었지. 이것저것 하려면 또 강의같은 거나 뒤적거려야 하니까 간단하게 끝내려고 효과같은 것도 안 넣었다. 어제 포토샵을 끄적거리다 보니 기분이 풀려버려서 혼자 또 피식 거리면서 웃었다. 바보, 별다를 것도 없으면서 괜히 그러네..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우울증에 빠져버리는 거지.. 하면서, 이제 곧 방학인데 조금은 마음 편하게 가져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스스로 다독였다. 아아; 무튼 어제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