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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또 혼자 우울해져 가지고 블로그 뒤적거리다가,
문득 배너나 하나 만들어 볼까.. 하고 대충 포토샵으로 끄적거렸어.
뭐, 포토샵으로 하는 짓이래봤자 사진 보정이랑 배너정도.
요즘은 축전이나 손글씨 같은 건 귀찮아서 안해.
그냥 블로그 화면 캡쳐해가지고,
틀 만들고 블로그 이름이랑 설명만 집어넣었지.
이것저것 하려면 또 강의같은 거나 뒤적거려야 하니까
간단하게 끝내려고 효과같은 것도 안 넣었다.
어제 포토샵을 끄적거리다 보니 기분이 풀려버려서
혼자 또 피식 거리면서 웃었다.
바보, 별다를 것도 없으면서 괜히 그러네..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우울증에 빠져버리는 거지.. 하면서,
이제 곧 방학인데 조금은 마음 편하게 가져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스스로 다독였다.
아아; 무튼 어제 끄적인 배너는 카페에 올렸지만,
뭐- 정원에도 그냥 장식겸 올려보려고.. [이거 계정 먹히려나..]
문득 배너나 하나 만들어 볼까.. 하고 대충 포토샵으로 끄적거렸어.
뭐, 포토샵으로 하는 짓이래봤자 사진 보정이랑 배너정도.
요즘은 축전이나 손글씨 같은 건 귀찮아서 안해.
그냥 블로그 화면 캡쳐해가지고,
틀 만들고 블로그 이름이랑 설명만 집어넣었지.
이것저것 하려면 또 강의같은 거나 뒤적거려야 하니까
간단하게 끝내려고 효과같은 것도 안 넣었다.
어제 포토샵을 끄적거리다 보니 기분이 풀려버려서
혼자 또 피식 거리면서 웃었다.
바보, 별다를 것도 없으면서 괜히 그러네..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우울증에 빠져버리는 거지.. 하면서,
이제 곧 방학인데 조금은 마음 편하게 가져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스스로 다독였다.
아아; 무튼 어제 끄적인 배너는 카페에 올렸지만,
뭐- 정원에도 그냥 장식겸 올려보려고.. [이거 계정 먹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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