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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1)
2014년 하반기 ~

1. "할머니는 밤중 화장실에 갈 때 할아버지를 동행하며 몇 번이고 당부한다. “당최 어디로 가시지 마오. 내가 무서워 그래요.” 사랑과 동시에 사랑의 완성인 죽음에 대해 말하는 영화가 되었다." 2. "아들의 유품이 택배로 올라온다는 전갈을 받은 엄마는 택배 기사와 마주칠까봐 집에도 못 들어가고 안절부절못합니다. 유품을 받으면 그때는 아들을 진짜 보내줘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준비가 안 돼서입니다. 이틀을 피하다 엄마는 유품을 받았습니다. 바닷물에 있던 아들 교복이 삭아버릴까봐 빨리 세탁을 하려는데 이번엔 아이의 여동생이 유품 상자를 열지도 못하게 합니다. 상자를 열먼 바다 냄새가 된 오빠가 온 집 안에 퍼질 텐데 그러면 자기는 집에 못 들어올 거 같다고요. 곤혹스런 아빠는 아들 교복이 든 유품상자를 차..

Yunee:/Diary― 2015. 1. 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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