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o ergo sum
사진 속의 내가 웃고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다행이다. 그래도 2010년의 마지막 사진이 이렇게 웃고 있어서. 20살, 처음으로 갔던 롯데월드에서 함께 했던 꿈같은 시간. 행복해 보이는 사진 한장에 괜스레 웃음이 나왔다. 서로가 서로를 찍고 있는 이 한 순간, 그 찰나의 순간에 나는 웃고 있었구나- 싶은 마음. 고마워, 함께 해주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