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내일을.
「피아노의 숲」이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예전에 책으로 한번 본적이 있었던 터라 움직이는 녀석들 보면 또 기분 묘하겠구나 싶고, 또 음악에 관련된 만화이니까 상상속에서만 들었던 곡들을 직접 두 귀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두근두근 거려서 무작정 다운받아서 봤어요. 그리고 책으로 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피아노를 치지 않으면 안돼. 남을 따라하기만 한다면, 모짜르트 귀신이 나타나서 악보를 내놔라고 할거야.' 라는 말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또 와닿아요. 자신만의 것이 아니면 안된다. 타인이 원하는 자신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스스로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자신이 되면 되는 거라고. 꼬맹이 주제에 저보다 잘 알고있네요, 카이군? 우리는 어릴적의 목소리를 잊으면 안돼. 꿈을 잊어서는 안돼. ..
Yunee:/Diary―
2008. 1. 16.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