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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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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1)
어느덧.

쌓이고, 쌓이고, 또 쌓여서 이제 더이상 한계라고 느낄때, 떠나버리고 싶어. ― 나 자신이 지금 너무 무기력해서 울렁거려,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피로며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어린아이같은 기분. 단순히, 내가 바라보는 곳엔 그것이 없었고, 그로 인해 지쳐버린 내가 너무 슬프다. 당연한 대가다,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 가질 수 없는 장난감을 향해 손을 뻗는 것과 무엇이 다르냔 말이다, 이게. 아무리 떼를 써봤자, 결국은 실망하고 상처받는 건 나이지 않냔 말이다.. 헛된 욕망따위 가지지 말자, 헛된 꿈따위 차라리 처음부터 꾸지를 말자. 그 꿈을 시작하는 순간의 짧은 반짝거림은 결국 나의 심장을 향한 화살임을 잊지 말자. 그 화살이 심장을 관통하고, 나를 파괴하여도 결국..

Yunee:/Diary― 2007. 2. 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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