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Yunee:/Diary―

그 노래방 녀석.

은유니 2008. 3. 30. 21:05
자전거 열심히 달려서 舊 시내까지 30분만에 헉헉거리며 도착해서 두시간동안 동아리 선배와 노래방 라이프.
선배 저 목상태 안 좋다니까요 (..) 계속 시키지 마세요, 아니 것보다 정말 오게 될 줄은 몰랐다니까요..


        AM
06:40 기상&아침 밥,혹은 기타
07:15~20 학교 등교
07:50 출석 체크
08:00 아침 0교시 시작(보충 수업)
09:00 정규 오전 수업 시작
        PM
01:00 오전수업 4시간 완료
01:00 ~ 02:00 점심 시간
02:00 정규 오후 수업 시작
05:00 저녁 8교시 보충 수업 or ebs방송수업
06:00 ~ 07:00 저녁 시간
07:00 ~ 10:00 야간 자율 학습
10:10 ~ 11:30 야간 자율 학습 +알파
        AM
12:00 하교, 집 도착
01:00 ~ 02:00 책 읽기&동아리 그림
02:00 취침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3학년 사이에서 너 독하다고 유명하더라," 라고 하셔서 흠칫.
아뇨 선생님, 공부를 못하니까 이러고 있는 거죠.. 그리고 공부 많이 하지도 않는다구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쉬는 시간엔 내내 벙쪄 있고, 요즘 수업도 제대로 안 들어오고, 그림도 안그려지고..
문과에선 적어도 5등안에 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고 싶고, 그림도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4월 이네요.. 수학여행 갔다 오고 나면 미친듯이 공부해야 겠네요.. 특히 사탐, 수학을... -먼산-
왠지 곧 학력평가 성적이 나올 거 같아서 두근거립니다.. 끄앙, 외국어는 목표달성인데, 수리는 어쩌죠..

오늘 동아리 릴레이 그림도 그려야 하고, 도서관 책도 읽어야 하는데 언제 자야 되는 걸지..

'Yune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분 전만 해도 3월이었습니다.  (1) 2008.04.01
슬럼프.  (0) 2008.03.28
노래방 노래방  (0) 2008.03.15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