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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못하는 날개에, 의미는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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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눈을 떠보니, 겨울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이 시작했습니다.
날지 못하는 날개는,
언젠가는 날수있다는 희망이었을까.
아니면, 그 높은곳을 다녀왔던 예전의 추억이었을까.
…아니. 그 마음의 상징.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잊지 않겠다는 그 마음에의 약속.
그리고 지금은, 하늘을 날고있겠죠-?
하늘. 그래, 그곳에 갔을거야.
부서져버렸던 날개를 앉고,
다시금 날아오르고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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