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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여기는 태양.
달님 잘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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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때로 돌아가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
사고회로가 모두 정지되어 버려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채.
그래도 역시, 존재이고 싶어서 애써 날개짓하는
그런 나가 되어버리는가, 싶었다.
아프지 않을 자신은 없지만, 쓰러지지 않을 자신도 없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다는 믿음만큼은 버리지 않고 싶다.
있죠, 그래도 나는 행복이고 싶습니다.
―
それでも 私は 幸せに なりた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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