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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힘들다는 핑계로 내팽개치고 싶은 일들이 있다.
어려운 일이기에 포기하고 싶던 적이 셀수도 없이 많았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고개를 들었을 때 깨달았어.
그,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자연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이란걸.
저렇게 태양이 빛나고 있는데, 그렇게 매일같이 생명력을 전해주고 있는데,
그 태양을 향해 나도 웃어주지는 못할망정 힘들다고 포기하려 했었어.
웃어주자.
어쩌면 가장필요한건,
하늘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자신감이 아닐까..
저렇게 빛나는 태양을 바라보며 웃어줄 수있는 용기가 아닐까..
p.s))新암행어사 내용이 좀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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