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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1)
2015년 하반기

1. 12월31일 신년을 40분 앞둔 지금도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리는 종각역 2번출구 앞 회사 사무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 퇴근할..건데 퇴근할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퇴근할 수 있을까.. 퇴근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야... 집엔 내년에나 도착할 수 있을 거 같다. 2. 통영을 다녀왔다.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어릴 때를 포함해서 통영은 아마 다섯번 정도는 갔을텐데 작고 조용하고 사실 별로 구경할 거리나 놀 거리도 없는 곳이지만 그래서 더 좋기도 했다. 여유롭고 한적하고 극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같은 동네. 네시간반의 시간을 뛰어넘으니 그곳은 내가 좋아하는 받침 없는 시월의 한적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놀랍도록 따뜻한, 장난삼아 말했던 따뜻한 남쪽나라의 겨울은 원래 이랬었지 하는 반가운 햇..

Yunee:/Diary― 2016. 5.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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