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패러디였는데 채색하다가 상콤하게 붓 엎지르고, 번지고, 난리피우다가 결국 포기..했었던 포스터가 그래도 그리던 도중에 찍었던 사진이 하나 남아있네요 .. 하하하, 그래도 생각난 김에 찍어두길 잘한걸까 orz 이거, 그릴 때는 정말 열심히 그렸었는데 그리고 나니 참 남는게 없어서 씁쓸했던 그림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면서도 뭐야, 저 빈공간들 어떻게 매워야 되는 거지.. 뭔가 자세가 어색해, 잔이나 컵 같은 건 어떻게 그리는 거야.. 하트 여왕은 그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그런데 저어기 보이는 인체하고 구도, 손같은 것들 어쩔거죠 .. 이거 그린지 한달하고 조금밖에 안지났는데도 지금 보니까 참 나 그림 못그리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얼마 전에 비하면 그나마 나아진 걸지도. 동아리 친구가 8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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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6.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