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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아직 대학 한 군데도 합격한 곳 없고, 정시 지망대학도 확정해놓은 거 아닌데 고3 수기 적고 있으려니까 기분이 참 묘하네요.. 뭐랄까, 그래요 님 열심히 했어요. 근데 대학은 어디 가시는 거임? 결과는 어떻게 된거냐며 다그치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붙을 자신도 없고 열심히 할 자신도 없고 붙더라도 잘 해낼 용기도 없어서 논술 준비도 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하는데. 마지막 문장을 적으면서, 참 말은 잘한다ㅋㅋㅋ 하고 혼자 씁쓸. 요래놓고 참 저도 어느 대학 무슨 과를 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 그리고 일단은 내일 경주 갑니다! >ㅅ< 후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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