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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고 '남아' 로 등극.
'꼬맹이 소년'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ㄱ-
―
아 ; 계속 기를 예정이었는데 층을 너무 많이 내주셔서 ;
'남자애같애'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ㄷㄷㄷ 괜찮아요, 전 원래 중성<님
사진 찍고 싶은데 아무리 찍어도 진짜 남자 같아서 결국 포기.
뭐, 한달뒤엔 길어지겠죠 (낙담)
오늘 친구네 집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를 봤습니다.
책 만큼이나 재밌고, 또 그만큼 슬프고 잔인한 영화였지 않나 싶어요 .
보면서 내내 닐 녀석 너무 멋있어 !! 이러고,
토드는 왜 이렇게 귀엽니,... 마지막엔 정말 끌어안아주고 싶었어.
'오 캡틴 마이 캡틴' 오늘도 이 한마디가 나를 눈물짓게 합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토드가 자신의 시를 모두에게 읽어주는 장면이 삭제되었다는 것.
그래도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살려줘서 좋고, 또 다들 너무 멋있었어요.
마지막의 그 모습은 잊지 못할 거야.
내일 학교 갈 일이 걱정입니다, 어쩔꺼니 에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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