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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인 것일까,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일 수 있는 것일까,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인 것일까,
그 누군가가 마음을 열고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인 것일까..
난 도데체 누구지?
난 도데체 무엇인 것일까.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인걸까, 나는.
혼자 숨죽여 울고 있는 데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
결코 아무일도 없다는 듯 억지 웃음을 지어보이는데도
아무일도 없는데도 혼자 웅크려 있는데도
그 억지웃음을 믿고 아무도 나를 지켜봐주지 않아.
내 잘못이란 거 알아,
투정밖엔 되지 않는다는 거 알아.
그저 비웃음 거리일 뿐이지만,
거짓된 마음이 아닌 진실된 믿음을 갖고싶어.
난 또 이렇게, 아무일도 없이 괜히 혼자 우울해져 가지곤
남들을 탓하며 스스로 상처를 내고 있어.
무언가 꽉 막힌 것만 같아서 숨도 제대로 못 쉬겠어.
뭔가 나를 옥죄여 오는 것만 같아.. 아파.. 아파.
하하-.. 나 꽤나 우습구나, 이러는거.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일 수 있는 것일까,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인 것일까,
그 누군가가 마음을 열고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인 것일까..
난 도데체 누구지?
난 도데체 무엇인 것일까.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인걸까, 나는.
혼자 숨죽여 울고 있는 데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
결코 아무일도 없다는 듯 억지 웃음을 지어보이는데도
아무일도 없는데도 혼자 웅크려 있는데도
그 억지웃음을 믿고 아무도 나를 지켜봐주지 않아.
내 잘못이란 거 알아,
투정밖엔 되지 않는다는 거 알아.
그저 비웃음 거리일 뿐이지만,
거짓된 마음이 아닌 진실된 믿음을 갖고싶어.
난 또 이렇게, 아무일도 없이 괜히 혼자 우울해져 가지곤
남들을 탓하며 스스로 상처를 내고 있어.
무언가 꽉 막힌 것만 같아서 숨도 제대로 못 쉬겠어.
뭔가 나를 옥죄여 오는 것만 같아.. 아파.. 아파.
하하-.. 나 꽤나 우습구나, 이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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