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찾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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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습니다.
중학교 마지막 시험이자, 정말 모든것에서의 해방.
시험이 끝났음에도 '아, 그랬나' 싶을만큼 무감각해서
무언가 하고싶은 것이 있었음에도 그저 자고 싶네요.

한동안 소설쓰느라 바쁠거 같아요.

오늘까지 만화방의 축제 개인전을 내야하고,
내일은 누군가를 위한 작은 선물하나,
그리고 15일까지 만화방 축제 단체전 내야하고,
또 17일에는 코아 과제더군요..(벌점 무지하게 쌓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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