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같은 사람은, 죽고싶다- 고 생각하는 것 조차도
마치 '뭐 어때' 하고 넘겨버리는 자살이라는 단어 조차도
어쩌면 남들이 비웃고 지나갈 지도 몰라.
죽을 용기도 없다.
그렇게 많이 울고, 그렇게 많이 실패해도..
아프다는 이유로, 그저 힘들고 싫다는 이유만으로...
난 이 세상에서 떠나갈 용기가 없어.
때론 지독하게 외로워서 칼을 집어 들어도 보고,
어쩔 땐 옥상에서 바람 쐬면서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기도 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면서 '뛰어들까' 하기도 하고,
낭떠러지 근처에서 흐음 어떨까 혼자 피식 웃기도 하지만..
다 그 뿐인걸,
그저 '생각'으로만 끝나는 행동이잖아.
왠지 세상이 날 보고 '피식'하고 웃는 듯한 느낌..
그래, 죽어보지 그래? 당신은 죽을 용기조차 없잖아.
오호- 죽어보겠다고? 죽고싶다고?
손목 그어보지 그래? 옥상에서 뛰어내리지 그래?
차도에 뛰어들어봐. 바람에 몸을 맞겨봐.
당장 해봐라고-
몸을 움직일 용기도 없는 녀석이, 생각뿐인 녀석이
그렇게 죽고 싶다고 난리친다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
이까짓 어린애 투정따윈,
제발 그만두라고-
네 까짓게 죽는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아.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녀석이 괜히 폼 잡지 말라고.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뭐 하는 짓꺼리야.
마치 '뭐 어때' 하고 넘겨버리는 자살이라는 단어 조차도
어쩌면 남들이 비웃고 지나갈 지도 몰라.
죽을 용기도 없다.
그렇게 많이 울고, 그렇게 많이 실패해도..
아프다는 이유로, 그저 힘들고 싫다는 이유만으로...
난 이 세상에서 떠나갈 용기가 없어.
때론 지독하게 외로워서 칼을 집어 들어도 보고,
어쩔 땐 옥상에서 바람 쐬면서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기도 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면서 '뛰어들까' 하기도 하고,
낭떠러지 근처에서 흐음 어떨까 혼자 피식 웃기도 하지만..
다 그 뿐인걸,
그저 '생각'으로만 끝나는 행동이잖아.
왠지 세상이 날 보고 '피식'하고 웃는 듯한 느낌..
그래, 죽어보지 그래? 당신은 죽을 용기조차 없잖아.
오호- 죽어보겠다고? 죽고싶다고?
손목 그어보지 그래? 옥상에서 뛰어내리지 그래?
차도에 뛰어들어봐. 바람에 몸을 맞겨봐.
당장 해봐라고-
몸을 움직일 용기도 없는 녀석이, 생각뿐인 녀석이
그렇게 죽고 싶다고 난리친다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
이까짓 어린애 투정따윈,
제발 그만두라고-
네 까짓게 죽는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아.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녀석이 괜히 폼 잡지 말라고.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뭐 하는 짓꺼리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