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Sentio ergo sum­­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Sentio ergo sum­­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00)
    • Yunee: (550)
      • Diary― (441)
      • By.Heart (109)
    • Emotion: (144)
      • From.To. (50)
      • Picture (94)
    • Works: (31)
      • Harry Potter (6)
      • Etugen (20)
      • Sol y Luna (5)
    • Etc (69)
      • …ing (12)
    • HP Challenge (6)
  • 방명록

나의 아버지는 내가.. (1)
나의 아버지는 내가 ..

나의 아버지는 내가 .. -앤 랜더스 네살 때 -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다섯살 때 - 아빠는 많은 걸 알고 계셨다. 여섯살 때 - 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여덟살 때 - 아빠가 모든 걸 정확히 아는 건 아니었다. 열살 때 - 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아버진 어린 시절을 기억하기엔 너무 늙으셨다. 열네살 때 - 아빠에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아빤 너무 구식이거든! 스물한살 때 - 우리 아빠말야?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졌지. 스물다설살 때 - 아빠는 그것에 대해 약간 알기는 하신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오랫동안 그 일에 경험을 쌓아오셨으니까. 서른살 때 -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아버진 경험이 많으시니까. 서른다섯..

Emotion:/From.To. 2006. 5. 2. 21:5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