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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바싹 다가왔을 무렵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학교를 나서다가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어 서서 바싹 고개를 내밀고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하나, 둘, 셋, 찰칵. 봄의 끝물이 살짝 셔터에 담겨서 두 손 가득 그 빛이 물들어 나올 것만 같은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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