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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그것. Have a hope(희망을 가져라).
―
기운이 통 없다.
어제는 저녁 먹고나서 내내 자버렸음.
소중한 분의 생일 선물도 결국 제 날짜에 맞추지 못했고,
그 소중한 곳의 축제 때에도 아무런 도움이 못된듯.
요즘은 왜 이렇게 되는일이 없는지 ..
아니, 왜 이렇게도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지 ..
책을 펴보기도 싫을만큼 공부에서 멀어졌고,
아무 생각없이 책만 보고, 사진만 찍고 보내고 싶을만큼
현실에서 멀어져 간다.
컴퓨터만 내내 붙잡고 있고 싶어져.
하루종일 책만 읽으며 지내고 싶어져버려.
왜이러냐, 갑작스런 현실 기피 현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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