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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며칠전에 주문한 책이 내일 도착합니다. 뭐, 절반 이상이 공부랑 숙제 관련 책이지만.
그래도 책을 받는 다는 것 자체로도 두근두근, 아 기대된다.
빨리 수학문제도 풀고 싶고, 영어 독해도 해보고 싶어. 책도 빨리 읽고싶다 :D
2. 금요일날 방학식 하고 내내 축 늘어져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하하하 .. 살인날씨...OTL
일단 장기적으로 붙들고 있어야 하는 방학숙제가 아닌, 간단한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랑, 국사랑, 수학이랑, 국어 정도.
3. EBS를 줄창 다운받고 있습니다. 인강은 성격에 안맞아서 못듣겠고,
그렇다고 학원 다닐 처지도 아니다 보니, 그거라도 들어야죠 뭐..
현대문학은 책이나 복습하고, 고전문학이랑 내신6감 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감자샘 볼 생각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ㅠㅠㅠㅠ 아아, 왜그리 귀여우실까.
덧, 수학을 들어보려고 하니까 강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 역시 독학은 힘드려나.
4. 친구랑 자전거다고 운동하고 이씁니다. 천랑님과 히사키님을 만나기 위해 ..
밤중에 하는거라 아빠가 위험하다고 난리 피우시지만 (..) 낮에 할순 없잖아요, 더운데..
그리고 아파트 주위도는 건 이제 질려서 .
5. 데스노트를 다시 보고있습니다. 전에 16화까진가 보고 관둬버려서.
37화로 완결이더군요. 아아, 라이토는 싫은데, 엘이랑 니아 보는 재미에.
6. 사실 할 일이 무진장 많습니다.
수학 117문제 풀어오기, 국어 문제집 풀기, 국어 문법 외우기, 영어 연습장 1권분량 정리.
이건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들인데 아직 손도 못댔습니다.
이래서 내일을 맞기가 싫다. 벌써 월요일. 방학 시작한지 이틀만에, 2주 뒤에 개학이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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